캘빈클라인, 정국과 함께한 봄 시즌 '젊은 에너지'
PVH코리아(대표 고유현)의 '캘빈클라인'이 브랜드의 글로벌 엠버서더 ‘정국’과 함께 하는 2024 봄 시즌 캠페인을 공개한다. BTS와도 인연이 있는 뉴욕의 그랜드 센트럴 역에서 촬영된 이번 캠페인은 전세계적 화제를 불러일으킨 제레미 알렌화이트의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캠페인 및 3 억 팔로워의 패션아이콘인 켄달 제너와의 작업에도 참여했던 Mert Alas 가 담당했다.
글로벌 팝 스타로서의 위상을 자랑하는 정국의 자연스러운 자신감을 잘 그려낸다. 이번 봄 컬렉션은 브랜드의 젊은 에너지가 느껴지면서도 미니멀한 아이덴티티를 느낄 수 있는 클래식 아이템들로 이뤄져 있다. 90s 스트레이트 핏 진은 90 년대 데님의 실루엣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오버사이즈 모노그램 티셔츠는 아이코닉한 캘빈클라인 모노그램 로고가 톤온톤 스타일로 출시돼 기존 캘빈클라인의 로고 티셔츠에 새로운 느낌을 전달한다.
새로운 스타일의 데님부터 캐주얼한 어패럴까지 캘빈클라인진의 2024 봄 컬렉션은 브랜드의 상징적인 아이템들에 독특한 변주를 가미해 현재 MZ 세대들에게 브랜드의 진정성을 보여주는 한편 스타일리시한 트렌드를 잊지 않는다. 캠페인 속 컬렉션은 캘빈클라인 공식 온라인 몰 및 전국 캘빈클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캘빈클라인은 이번 시즌에도 다양한 톱 글로벌 엠버서더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가 구축하는 캘빈클라인만의 미니멀리즘, 자신감, 그리고 센슈얼리즘에 대한 세계관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며, 계속해서 그들과 함께 새로운 챕터를 공개할 예정이다.
캘빈클라인은 이번 시즌에도 다양한 탑 글로벌 엠버서더와의 협업을 통해 캘빈클라인의 미니멀리즘, 자신감, 그리고 센슈얼리즘에 대한 세계관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며, 곧 이 여정의 다음 챕터를 공개하겠다고 전한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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