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마트, 명동에 '러닝 특화' 그랜드스테이지 오픈

에이비씨마트코리아(대표 이기호)의 'ABC마트'가 서울 중구 명동에 러닝 특화형 첫 매장 ‘그랜드 스테이지 명동점’을 오픈했다.

이번 매장은 러닝화를 비롯한 다양한 러닝 전문 용품을 구비한 것은 물론 실제로 러닝 현장에 있는 듯한 생동감 넘치는 매장 구성이 돋보인다. 에너지 넘치는 컬러와 마라톤 트랙을 연상시키는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입문자부터 전문 러너들까지 자신에게 최적화된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상품 카테고리를 구성했다. 또 이곳에서 ABC마트가 최근 론칭한 AI 신발 사이즈 추천 서비스 ‘아트 핏(A-RT FIT)’을 이용하면 자신의 발에 딱 맞는 러닝화를 선택하기 수월하다. 러닝 카테고리 상품뿐 아니라 각 브랜드의 톱 티어 슈즈와 의류 상품까지 폭넓게 만나볼 수 있다.

ABC마트는 “원스톱 쇼핑 리딩 브랜드로서 러닝 열풍에 맞춰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러닝 특화형 매장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ABC마트는 이번 그랜드 스테이지 명동점을 시작으로 매장별 콘셉트를 강화한 다양한 매장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