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유치원 호텔 옐레드 문래역점 최원호 원장
“반려견을 진정 사랑하고 아껴주는게 최고의 목표”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4.02.07 ∙ 조회수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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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유치원은 최근 반려견을 가족처럼 여기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주목받는 창업 분야로 부상했다. 이러한 서비스는 반려견의 사회성을 향상시키고 주인이 없는 동안 돌봄을 제공하는 견주들에게 필수적인 해결책이 되어가고 있다.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세가 계속 이어짐에 따라, 애견유치원 창업은 높은 수익성을 지닌 잠재력 있는 창업 아이템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처럼 애견유치원 사업은 전망이 좋은 것이 사실이지만, 최근 인기 아이템으로 인식되면서 개인 창업이 늘어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성공 창업을 원하는 예비 창업자들은 장기간 동행할 브랜드를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애견유치원 호텔 미용 브랜드 옐레드 문래역점을 운영하고 있는 최원호 원장 역시 같은 생각을 전했다. 경쟁이 심해질수록 디테일한 창업 전략이 있어야 생존할 수 있으며 전문성을 가지고 차별화된 시스템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최원호 원장을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Q. 간단한 자기 소개 부탁드린다.
A. 옐레드 문래역점 최원호 원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옐레드를 오픈하기 전에는 옐레드 회사 그룹사인 르하임스터디카페를 운영하고 있었다.
Q. 옐레드를 선택 하시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
A. 르하임스터디카페 운영중 매장 운영 교육을 받으면서, 교육담당 슈퍼바이저에게 신규사업인 옐레드에 대해 사업소개를 받았다. 또한, 최근 오프라인 사업 대부분 고객 수급 등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지만 애견 관련 사업은 이머징마켓이라는 마켓리서치에도 공감이 갔다. 그러한 이유로 온라인 마케팅의 강자인 르하임과 같이 이 사업을 하게된다면 초기 시장 선점을 할 수 있다고 판단 했기 때문에 망설임없이 사업계약을 하게되었다.
Q. 원장님처럼 창업을 결심하시는 분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린다.
A. 애견 관련 사업은 현재 개인 창업 업체들의 난립 되어있다. 고객들은 아직 자신들의 반려견을 애견유치원에 위탁하는것을 망설이고 있는 실정이다. 그 이유는 체계화되고 전문성있는 업체에 믿고 맡기고 싶기 때문이다.
옐레드는 그런 니즈에 대한 해답이라고 생각한다. 이현희 대표는 3년간 상품 개발을 위해 직접 현업에서 애견유치원상품을 인큐베이팅하여 결과물을 만들어 내었다. 여러 문제점과 과제들을 잘 해결해나가면서 초보자들도 접근 가능한 상품을 만들었고 그것이 옐레드이다.
Q. 향후 계획을 어떻게 되는가
A. 옐레드에서 교육을 받으며 반려견에 대한 마음이 조금 바뀌었다. 사업적으로만 바라보았던 반려견들이 사람과 소통하면서 주인을 바라보면서 주인을 따르고자하는 태도가 감동이랄까 기특한 생각이 들게되었다. 반려견을 진정 사랑하고 아껴주는 사업자로 변신하는것, 그것이야말로 최고 애견유치원이되는 목표가 아닐까 생각이된다. 향후계획은 모든면에서 최고의 옐레드 가맹점이되는것이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신가요?
A. 옐레드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반려견이 적절한 사회화와 운동 그리고 돌봄을 받을 수 있게 도와주는 시설이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강아지들과의 교류를 통해 사회성 발달은 물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건강한 신체 활동을 증진시키는 역할을 한다. 또한, 전문가들이 반려동물의 일상을 돌보아주기 때문에 급작스러운 업무 또는 여행 등으로 강아지를 혼자 두어야 할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걱정 없이 맡길 수 있다. 옐레드 문래역점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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