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임글로벌, 세계 최대 미용성형학회 ‘IMCAS 2024’ 참가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
24.01.31 ∙ 조회수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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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심포지엄 열어 최신 임상 사례 등 공유
- ‘프리 안티에이징’ 트렌드에 걸맞은 시술 프로토콜 소개
- ‘프리 안티에이징’ 트렌드에 걸맞은 시술 프로토콜 소개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바임 자회사 바임글로벌이 3년 연속 세계 최대 미용성형학회인 ‘임카스 2024’(IMCAS 2024·이하 임카스)에 참가한다. 
바임글로벌은 오는 1일부터 3일(현지 시각)까지 프랑스 팔레 데 콩그레 드 파리에서 열리는 임카스에서 ‘쥬베룩’과 ‘쥬베룩 볼륨(해외 제품명: 레니스나, 이하 쥬베룩 볼륨)’의 우수성을 알린다고 31일 밝혔다. 임카스는 전 세계 의료진과 미용의료 관계자들이 모여 학술 정보 및 기술 동향 등을 공유하는 국제 학회다.
지난 2022년을 시작으로 3회째 임카스에 참석하는 바임글로벌은 이번 행사에서 단독 심포지엄을 열어 제품 관련 최신 논문 및 임상 사례 등을 공유한다. ‘PDLLA+HA를 활용한 새로운 콜라겐 부스터로 안티에이징의 새로운 시대를 열다’를 주제로 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최근 에스테틱 트렌드인 ‘프리 안티에이징’(Pre anti-aging)에 걸맞은 다양한 시술 프로토콜을 소개한다. 프리 안티에이징이란 피부 본연의 장벽을 강화해 향후 나타날 수 있는 노화를 미리 방지하는 관리법을 말한다.
또 바임글로벌은 행사 기간 부스 전시 활동 및 해외 바이어, 기업 관계자들과의 미팅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앞서 스페인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에 발을 내디딘 바임글로벌은 현재 아시아 최대 미용성형 강국인 태국을 비롯해 73개국과 쥬베룩 유통 계약을 맺고 있다.
최근 스킨부스터 시장의 성장으로 활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는 쥬베룩은 진피층에 주입 시 피부 스스로 콜라겐 생성을 유도해 탄력을 개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볼륨 개선에 초점을 맞춘 쥬베룩 볼륨은 각종 기전을 통해 ECM, 지방 등을 생장시켜 자연스러운 볼륨감이 차오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바임글로벌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의료 미용 시장의 트렌드가 안티에이징을 넘어 프리 안티에이징으로 떠오름에 따라, 자가 콜라겐 생성 시술에 대한 니즈도 커지는 추세”라며 “이 같은 트렌드에 힘입어 바임글로벌은 앞으로도 해외 키닥터들과 협업해 유의미한 임상 연구를 이어나가고, 지속적으로 글로벌 학회에 참가해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바임(VAIM) 소개
2014년 설립한 바임은 생체적합성, 생분해성 고분자의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해 인체조직 재생 관련 제품 및 개량의약품을 개발하는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이다. 타 성분구조 대비 결절 발생 위험이 적은 PDLLA 기반 제조 기술을 개발해 특허를 받았으며, 2019년 자회사 바임글로벌이 해당 기술을 활용한 '쥬베룩'으로 스킨부스터 시장에 진출했다. 쥬베룩은 ECM(콜라겐, 엘라스틴)의 자가 생성을 유도해 탄력, 주름 개선 등 피부에 직접적인 리모델링 효과를 제공하는 콜라겐 부스터로, 목적에 따라 쥬베룩과 쥬베룩 볼륨으로 나뉜다. 제품 출시 이후 안전성과 효과를 빠르게 입증한 바임글로벌은 현재 70개국 이상과 제품 수출 계약을 맺고 있다.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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