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빈폴키즈, ‘신학기 책가방 프로모션’ 진행

삼성물산패션부문(부문장 이준서)의 온라인 아동복 브랜드 ‘빈폴키즈(BEANPOLE KIDS)’가 설 명절을 앞두고 초등학교 입학생과 재학생의 신학기 책가방 구매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프로모션은 신학기 책가방의 실용적 구매를 원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2월12일까지 10% 할인을 진행하고, SSF샵의 ‘선물하기’ 서비스를 이용해 구매하는 경우에 한해 할인한다. 이 기프티콘 서비스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지 누구나 편리하게 책가방을 선물할 수 있다.

또 해당 브랜드는 여아, 남아, 고학년 학생을 위한 설날 추천 아이템을 별도로 제안했다.

먼저 여자 아이는 라이트 퍼플 컬러의 ‘올인원 빙키 3SET’ 책가방을 추천했다. 브랜드 시그니처 토끼 캐릭터인 ‘빙키’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과 꽃 모양 장식이 사랑스럽고, 반짝반짝 움직이는 파츠가 아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책가방과 함께 보조 가방, 핸드폰 가방이 세트로 구성돼 학교와 학원 등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귀여운 빙키 캐릭터와 고급스러운 모노그램 패턴이 포인트인 베이지 컬러의 사첼 형 프리미엄 책가방, 보조가방 세트도 있다.

남자 아이에게는 책가방, 보조 가방, 크로스백 등으로 구성한 ‘올인원 체크 3SET’ 책가방을 추천한다. 견고한 디자인의 앞 포켓이 포인트로, 하단에 체크 패턴이 고급스럽다. 책가방과 보조가방으로 구성한 ‘투포켓 몰드형 책가방 2SET’도 인기다. 가방 위쪽 포켓에는 행성 디자인을, 아래 포켓에는 자전거 로고를 적용해 실용적이면서 고급스럽다.

고학년 아이들에게는 메신저백, 클래식 책가방, 투포켓 책가방, 유틸리티 책가방 등을 내놨다. 이 가방은 모두 경량성과 수납성을 강조해 고학년의 니즈에 맞춰 제작했다.

황인방 삼성물산패션부문 빈폴키즈 팀장은 “설을 앞두고 신학기 책가방을 구매 고객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저출산 시대지만 아이들을 향한 부모와 지인들의 관심과 사랑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아이들의 건강과 센스를 챙길 수 있는 책가방을 선보인다”라고 말했다. [패션비즈=황수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