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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브로, 브랜드 창립 100주년 팝업… 혼네와 함께
강우현 기자 (noblekang@fashionbiz.co.kr)|24.01.26 ∙ 조회수 3,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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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상트코리아(대표 시미즈모토나리)의 스포츠 브랜드 '엄브로(UMBRO)'가 오는 2월2일부터 6월26일까지 브랜드 창립 100주년을 맞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브랜드 오리지널리티를 담은 100주년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글로벌 아티스트 ‘혼네(HONNE)’와 함께 컬래버 제품을 출시하고 라이브 공연도 선보인다.
‘히스토리 런스 인 더 블러드(HISTORY RUNS IN THE BLOOD)’라는 슬로건 아래 창립자 ‘험프리 브라더스’가 엄브로를 시작했던 작은 세탁소를 구현했다. 험프리 브라더스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미스터 엄’의 엄 씨 클리너 존부터 맨체스터 구장을 오마주한 풋볼 팬 존까지 다채로운 공간을 구성했다.
10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셀럽 컬렉션과 엄브로만의 오리지널리티를 보여주는 오리지널 컬렉션을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단독으로 출시한다. 특히 글로벌 아티스트 혼네와 컬래버레이션한 제품 출시와 함께 혼네와 엄브로가 진행하는 라이브 공연 티켓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도 준비했다.
이외에도 2월 한 달간 옷걸이 커스터마이징을 해볼 수 있는 세탁소 콘셉트의 체험존을 마련했다. 100주년을 기념할 수 있는 트로피 쉐입의 인센스 챔버를 비롯해 엄브로의 헤리티지가 담긴 사은품도 증정한다. 팝업스토어는 월별 로테이션과 컬래버 연출 강화를 통해 분위기를 환기시킬 예정이다. [패션비즈=강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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