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드피노, '퍼스트 브랜드 대상' 4년 연속 수상

더캐리(대표 이은정, 윤중용)의 유아동복 브랜드 ‘베베드피노’가 '2024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 유아동복 부문에서 4년 연속 대상과 더불어 최고 경영자 부문까지 수상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2024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은 매년 한 해를 이끌어갈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브랜드 어워즈로, 높은 소비자 만족도와 브랜드 가치 등을 검토하여 최고점을 획득한 브랜드가 시상자로 선정돼 의미가 크다.

베베드피노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신비로운 동화 속 여행을 콘셉트로 매 시즌 브랜드 테마를 선보이고 있으며, 친구와 함께 기차를 타고 떠나는 시간여행이라는 스토리로 전개된 2023 F/W 시즌 'Good Partner' 캠페인은 화려한 컬러감과 사랑스러운 그래픽 아트워크가 돋보이는 아이템을 선보이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지난해 6월에는 글로벌 디자이너 브랜드 ‘민주킴’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예술적인 창의성과 동화적 상상력이 가득한 러블리 무드의 색채감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는 등 매년 새로운 컬래버를 통한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유아동 패션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4년 연속 브랜드 대상 수상에 이어 올해 처음으로 최고경영자 부문까지 수상한 이은정 더캐리 대표는 적극적인 리더십과 탁월한 업무 수행 능력, 진정성 있는 소통을 기반으로 브랜드 성장과 가치 창출의 공로를 높이 인정받았다.

이에 더캐리 관계자는 “4년 연속 수상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쁨과 동시에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금에 안주하지 않고 더 나은 미래 세대를 위해 기여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