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눈부신 홀리데이 룩 '드레스 자태' 선보여

그룹 소녀시대 출신 배우 서현이 고급스러움과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한 그린 빛 드레스에 대중의 관심이 쏠렸다.

주얼리 브랜드 ‘티르리르’의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서현은 홀리데이 컬렉션 ‘쇼 유어 러브’ 캠페인에서 독특한 파스텔톤 민트 그린 컬러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눈부신 홀리데이 룩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서 선보인 드레스는 국내 하이엔드 웨딩드레스 브랜드 ‘하우스오브에이미’의 ‘green festa’ 제품이다. 시폰 소재의 상체 러플, 슬림하게 떨어지는 라인의 디자인에 고급스러운 그린 컬러가 더해져 비주얼을 돋보이게 하는 드레스다.

특히 고혹적인 메이크업에 쇄골 라인, 어깨 라인을 돋보이게 하는 티르리르의 핑크 골드 소재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주얼리가 조화를 이루며 아름다움을 배가시켰다는 평을 받았다.

화보 속 드레스를 판매하는 하우스오브에이미는 알투자라와 톰브라운 디자이너 생활을 거친 에이미 대표가 지난 2019년 론칭한 브랜드다.

국내에서 특별한 디테일과 퀄리티를 자랑하는 웨딩드레스 브랜드로 사랑받고 있는 가운데 이 드레스와 같이 시상식용, 웨딩 화보 촬영용, 애프터 파티용 컬러 드레스 등의 라인업도 갖추며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하우스오브에이미 관계자는 “저희 제품은 30년 경력을 갖춘 장인들이 재단부터 시작해 모든 과정을 진행하는 오뜨꾸뛰르 방식으로 제작된다”라며 “특히 컬러 드레스들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자체 제작 드레스로 소재와 디테일, 전체 비주얼에서 분명한 차이를 느낄 수 있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화보에서 선보인 파스텔톤 민트 컬러의 드레스를 포함해 다양한 하우스오브에이미의 드레스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쇼룸을 포함하여 전국 각지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고객의 몸매에 맞게 착용할 수 있도록 수선을 포함한 대여 및 맞춤 제작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