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 브랜드 새 뮤즈로 서현 발탁

이유민 기자 (youmin@fashionbiz.co.kr)|24.01.03 ∙ 조회수 3,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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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티콜렉션(대표 양지해)의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가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인 서현을 2024년 새 모델로 발탁하고, 드래곤 에디션과 함께 2024 S/S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메트로시티는 ‘블랙 드래곤(Black Dragon)’을 컨셉으로 한 광고 캠페인과 함께 론칭 하자마자 인기 상품으로 떠오른 ‘턴 타임’ 포인트의 빅토리아백, 남성 클러치백 라인을 색다른 모습으로 선보였다. 빅토리아백과 지갑은 기존 셰이프에 용 스케치 캐릭터를 패턴화한 감각적인 디자인을 적용, 남성 클러치백과 키링은 2중 형압으로 용을 입체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2024 S/S 컬렉션은 용의 해를 기념해 스페셜 에디션으로 선보이는 만큼 한정 수량으로 준비했다. 오프라인 직영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전개한다. 이 외에도 이탈리아 헤리티지 기술을 바탕으로 한 메트로시티의 시그니처 핸드백을 비롯해 시즌별로 준비된 핸드백과 주얼리 라인을 다채롭게 공개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 영상에서는 2024년 용의 해를 맞아 용의 담대하고 당당한 모습을 메트로시티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형상화했다. 서현은 메트로시티의 시그니처 핸드백을 메고 도시를 바라보는 당당한 여성상을 담아내 눈길을 끈다. 지난 12월 메트로시티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1차로 공개된 티저 영상은 대중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메트로시티와 서현의 만남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메트로시티는 관계자는 “서현의 활발하면서도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가 메트로시티가 지향하는 모습과 부합하다고 판단하여 새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서현과 함께 메트로시티만의 당당하면서도 자신감 있는 여성상을 감각적으로 재해석하고,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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