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스슈즈, 추운 겨울 포근하게 만들어 줄 여성 부츠 3종 출시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3.12.22 ∙ 조회수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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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유러피언 스타일 브랜드 닥스슈즈가 설렘 가득한 연말 포근함과 함께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해 줄 여성 부츠 3종을 출시했다.
먼저 새롭게 출시한 ‘바이커 롱부츠(DLH304)’는 넉넉한 부츠 통과 골드빛의 하단 버클 포인트로 발목이 가늘어 보이는 효과를 주며 발목을 감싸는 스트랩 디자인으로 유니크한 스타일을 자랑한다.
천연 소가죽 소재를 사용해 은은한 광택감으로 고급스러운 무드 연출이 가능하며 뛰어난 내구성으로 오래 기간 착용이 가능하다. 또한 전체 두께감 있는 웰트로 내구성과 보온성을 자랑하며 가벼운 완가공 굽이 적용되어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고급스러운 무드와 함께 골드빛의 버클이 스타일의 엣지를 살려주는 ‘바이커 롱부츠’는 블랙, 진그레이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어 연말 무드를 가득 담은 다양한 룩에 착용이 가능하다.
두 번째로 소개할 ‘세미 하프 부츠(DLH305)’는 5cm의 안정적인 굽 높이로 부담 없이 신을 수 있는 심플한 디자인의 하프 부츠이다.
부츠 옆라인의 스티치 디테일이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는 효과를 주며 차분한 컬러감의 가죽에 버클 장식으로 포인트를 살렸다. 또한 부드러운 터치감의 내구성 좋은 소가죽을 사용해 부츠 특유의 세련된 느낌을 강조했다.
FW 시즌 활용도 높게 착용하기 좋은 블랙, 진 밤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된 ‘세미 하프 부츠’는 다양한 스타일링에 트렌디하고 세련된 나만의 연말 룩을 완성시킬 수 있다.
[사진제공: 닥스슈즈]
세 번째로 소개할 ‘퍼 트리밍 앵클부츠(DLB311)’는 발목의 부드러운 털 원단이 돋보이는 슈즈이다.발목 높이까지 오는 따듯한 소재감의 털 내피로 보온성이 뛰어나며 추운 겨울 슈즈의 분위기를 더욱 포근하게 만든다.
접지력이 우수한 경량 스니커즈 몰드를 사용하여 겨울철 미끄럼 방지 기능과 편안한 착화감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레이스 루프 부분 등산화 고리 포인트로 고프 코어 룩에 걸맞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했다. 또한 안 지퍼가 있어 끈을 풀고 묶지 않아도 신고 벗기 편리하다.
일반적인 다른 신발보다 뒤꿈치가 더 튀어나온 형태로 전체적으로 날렵하면서도 활동적인 디자인이 인상적인 ‘퍼 트리밍 앵클부츠’는 연베이지, 카멜, 카키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이번 겨울 세련된 부츠로 트렌디한 발걸음을 이끌 닥스의 여성 부츠 3종에 관한 자세한 소식은 DFD 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전국 닥스 매장과 백화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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