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코리아,
NGO 세이브더칠드런 통해 ‘울산신나는아동쉼터’ 후원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3.12.19 ∙ 조회수 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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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가리, ‘울산신나는아동 쉼터’에 1 억 4 천만원 지원
- 불가리코리아 2009 년부터 국제아동권리기관 세이브더칠드런과 파트너


불가리코리아, <br> NGO 세이브더칠드런 통해 ‘울산신나는아동쉼터’ 후원 94-Image



<사진 제공. 불가리코리아 (좌) 세이브더칠드런 정태영 사무총장 (우) 이정학 대표>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Bulgari)가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을 통해 후원한 학대 피해 아동을 위한 ‘울산신나는아동쉼터’의 개소식이 열렸다.

‘울산신나는아동쉼터’를 위한 이번 후원금은 2022 년 열린 ‘불가리 오로라 어워즈’에서 각 7 명의 수상자와 시상자들이 1,000 만 원씩 총 1 억 4,000 만 원을 기부하며 마련되었다. 이는 불가리가 학대 피해 아동의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후원의 일부로, 2022 년 모금된 해당 기금은 ‘울산신나는아동쉼터’의 이전 및 개보수에 사용되었다.

한편 불가리는 지난 2009 년부터 국제아동권리기관 세이브더칠드런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전 세계 소외된 아동들을 위한 교육 및 긴급 구호, 빈곤 퇴치, 역량 개발에 후원해 오고 있다. 기금 모금을 위해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비제로원 디자인을 적용한 스털링 실버와 블랙 세라믹 소재의 세이브더칠드런 컬렉션과 2019 년 파트너십 10 주년을 기념하며 새롭게 선보인 불가리 불가리 디자인 모티브의 세이브더칠드런 펜던트를 출시했고,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세이브더칠드런 기금으로 전달해왔다. 이를 통해 지금까지 불가리는 1 억 달러 이상 기부하였으며, 전 세계 300 만 명 이상의 아이들의 삶을 변화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

2024 년, 불가리와 세이브더칠드런은 파트너십 15 주년을 맞이하여 ‘위드 미, 위드 유 (WITH ME, WITH YOU) 캠페인’과 함께 새로운 앰버서더와 컬렉션을 소개, 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국내외 관심을 더해 끊임없는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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