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전문대학 캠퍼스타운,
‘2023년 MJC ACT 교과목 프로그램’ 진행 완료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3.12.18 ∙ 조회수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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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전문대학 캠퍼스타운 사업단(단장 방경호)이 ‘2023년 MJC ACT 교과목 프로그램’을 지난 6일 진행 완료했다고 밝혔다.
MJC ACT는 명지전문대학 특화 교과목으로, 캠퍼스타운 사업단과 공동으로 운영하는 창업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화 창업을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재학생 및 창업희망자 등을 대상으로 창업캡스톤, 메타버스 캡스톤 등 디자인 2개 과정으로 이루어졌다. 창업 캡스톤 디자인은 창업 제품에 대한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팀별 아이템을 시현하여 최종 종합발표를 하는 프로그램이다. 메타버스 캡스톤 디자인은 실제 현직에 있는 강사들에게 메타버스의 개발에 대한 노하우를 듣고 생태계를 분석하며 시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 역량 발달 프로그램이다.
2023년 교과목 프로그램은 교육에만 국한되지 않고 교과목 내 편성된 경진대회를 통해 본격적으로, 그동안 쌓아온 창업 역량과 시제품 실제 실현 가능성을 평가받았다. 경진대회 심사기준은 창의성 및 기획성과 보고서 작성 두 가지로, 창의성 및 기획성(70점 만점)은 독창성과 아이디어의 공익성, 프로세스의 체계성을 종합하여 평가되었고, 보고서 작성(30점 만점)은 구성의 체계와 완성도를 종합하여 평가되었다.
이번 경진대회는 창업 캡스톤과 메타버스 캡스톤 교과목으로 각각 개최되었다. 창업 캡스톤 경진대회에는 5개팀 27명이 출전해 최우수 1팀, 우수 1팀, 장려 1팀 등 총 3개팀이 수상하였으며, 메타버스 캡스톤 경진대회에는 12개 팀 27명이 참여하여 최우수 1팀, 우수 2팀, 장려 3팀이 선정되어 총 6개팀이 2023년 마지막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명지전문대학 캠퍼스타운 사업단 방경호 단장은 “캠퍼스타운 교과목 프로그램은 재학생 및 창업 희망자들에게 실질적인 창업 성과에 기여하고자 기획된 특화사업 프로그램이다”며 “4차산업혁명을 맞아 사업단은 그에 맞는 우수 인재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더 양질의 교육을 운영하여 물심양면으로 도울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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