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퓸갤러리, 아뜰리에 데조의 새로운 FRIVOLITÉ 컬렉션 출시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_report@fashionbiz.co.kr)|23.12.14 ∙ 조회수 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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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치퍼퓸 편집숍 퍼퓸갤러리에서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프랑스 니치퍼퓸 브랜드 아뜰리에 데조의 프리볼리떼 FRIVOLITÉ 컬렉션을 12월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뜰리에 데조의 프리볼리떼 FRIVOLITÉ 컬렉션은 광란의 시대(Les Années Folles)를 떠올리게 하는 프랑스의 우아함과 삶을 즐기는 기술 (art de vivre)을 표현한 최신 컬렉션이다. 럭셔리, 웰빙, 세련미, 클래식을 상징하는 샴페인과 캐비어의 감각적인 향을 포착하여 감각적인 만족감에 초점을 맞춰 ‘아뜰리에 데조’의 브랜드 시그니처인 프렌치 노하우와 감성을 담은 총 2가지의 향, 핑크 미 업(Pink me up)과 느와 바이 나이트(Noir by night)를 선보인다.
핑크 미 업(Pink me up)은 특별한 순간을 완성하는 샴페인처럼 톡톡 튀는 로맨틱한 매력을 선사하는 사랑스러운 향이다. 샴페인의 탄산이 가미된 퍼퓸으로 샴페인의 중독성있는 탄산과 블랙베리와 베르가못의 완벽한 과일 향, 오렌지 블러썸과 아이리스의 소용돌이치는 플로럴 노트가 매혹적인 머스크로 증폭되는 여성스러운 향을 선사한다.
특히 네이쳐 프린트 기술을 통해 샴페인에서 자연의 향기를 포착하고 이를 활용하여 독자적인 성분인 Champagne NP ®을 개발 및 활용, 핑크 미 업에는 발포성 샴페인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느와 바이 나이트(Noir by night)는 바다의 보석으로 불리는 실크 캐비어의 독특한 풍미와 풍부한 질감에서 영감 받은 향으로 특별한 경험을 전한다. 실크 캐비어와 리치한 우드의 대담한 표현으로 우아하게 빛나는 강렬한 향기는 달콤하고 매혹적인 코리안더 향으로 오프닝 된다.
시간이 지날수록, 파워풀한 매력으로 강렬한 에너지를 선사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우드 엠버 노트의 남성적인 향이다. 네이쳐 프린트 기술을 통해 캐비어에서 자연의 향기를 포착하고 이를 활용하여 독자적인 성분인 Caviar Nature Print®을 개발 및 활용, 캐비어의 고유한 성분을 담았다.
또한 두 향수에는 아뜰리에 데조의 DNA인 24K 골드 플레이크가 담겨있어 유니크향과 함께 홀리데이 무드까지 증폭시켜, 홀리데이 선물로도 색다른 경험을 전한다. 아뜰리에 데조 프리볼리떼 FRIVOLITÉ 컬렉션은 퍼퓸 갤러리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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