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지스키즈, 실용성 강조한 신학기 책가방 선배

파스텔세상(대표 구본진)의 '헤지스키즈'가 내년 신학기를 앞두고 가볍고 튼튼한 프리미엄 책가방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헤지스키즈만의 브리티쉬 무드의 클래식한 프레피 감성으로 유행을 타지 않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성장기 아이들을 위해 편하게 들 수 있도록 더욱 가볍게 만들었다.

인체 곡선과 일체감을 주는 에어메쉬 등판으로 등과 척추를 안정적으로 지지해줘 사계절 내내 쾌적하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고, 외부 충격에 강한 튼튼한 소재로 처짐 없이 가방 모양을 잡아줘 내용물을 보호해준다는 장점이 있다. 열고 닫기 쉬운 원터치 자석 버클을 적용한 체스트 벨트로 흘러내림을 방지하고 멜빵에는 3M 재귀반사 소재로 어두운 곳에서도 잘 보여 안정성을 높였다.

주요 제품은 '헤리라인 스쿨백'으로, 헤지스 특유의 브리티쉬 무드가 돋보이며 시그니처인 헤리아토 패턴을 활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앞 포켓에는 볼륨감이 느껴지는 몰드 소재와 강아지 캐릭터 로고로 포인트를 줬다. 필통과 세트 구성이며 보온 보냉 물병 수납 포켓과 내부 등판 포켓 등 수납력을 업그레이드했다.

헤지스키즈 측은 "연말연시 초등학생 선물을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디자인의 책가방 라인업을 준비했다"라며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채로운 프로모션도 함께 준비한 만큼, 많은 이들을 만족시킬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패션비즈=이지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