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쏘, '핸드메이드 코트' 매출 150% 성장 ↑
이지은 기자 (jieun212@fashionbiz.co.kr)|23.12.11 ∙ 조회수 1,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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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에서 전개하는 여성 SPA 브랜드 '미쏘(MIXXO)'의 핸드메이드 코트 스타일의 인기가 최근 급상승하고 있다. 미쏘는 지난 10월 '더 내츄럴(THE NATURAL)' 컬렉션 및 다양한 겨울 아이템을 공개했는데, 핸드메이드 코트 스타일 매출이 전년대비 150% 상승했다.
특히 핸드메이드 코트의 매출을 견인하고 있는 '핸드메이드 싱글 롱 코트'의 반응이 뜨겁다. 이 상품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출시한 미쏘의 캐리오버 상품이며, 누적 1만 장 판매를 돌파한 대표 아이템이다.
미쏘는 고객 피드백을 통해 올해 해당 상품을 더 고급스러운 브라운, 오트밀 멜란지, 챠콜, 블랙 4가지 컬러로 엄선해 선보였고, 70% 울 함량으로 보온성은 지키면서 부드럽고 가볍게 상품을 개선한 점이 고객 만족을 이끌었다.
미쏘 측은 "핸드메이드 싱글 롱코트는 1만 장 이상 판매된 미쏘의 대표 캐리오버 상품이며, 올해에는 컬러와 소재를 개선해서 선보였는데 고객 반응이 좋다"라며 "톤온톤 컬러와 여유 있는 핏으로 연말 시즌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원하는 고객에게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패션비즈=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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