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베스트 브랜드 - 주얼리> 왕좌 골든듀 1위 정상 지켜
‘듀이터널스’ ‘펄시피아’ 등 인기 아이템을 ‘듀이터널스 S’ ‘펄시피아프티’로 전개했다.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아이템을 출시하면서 배우 손나은과 함께한 매거진 화보도 연이어 선보이면서 뉴 타깃에 제대로 어필했다.
골든듀의 10K 데일리 & 실버 데일리 주얼리 브랜드 ‘아프로 포’가 주얼리 브랜드 최초로 네이버웹툰 ‘별을 삼킨 너에게’ ARI 작가와 함께 웹툰 컬래버를 전개했는데 이번에는 골든듀도 이와 같은 신선한 PPL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10월에는 제주도를 배경으로 완성한 ‘아일랜드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서울 우수 한옥 ‘시리재’에서 미의 향유를 콘셉트로 한 전시를 진행해 눈길을 모았다.
‘천연 다이아몬드’에 대한 가치와 주얼리로서 ‘지속가능한’ 가치를 알리고 그에 따른 인식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세정에서 전개하는 프렌치 감성의 데미 파인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두보’가 2위를 기록했다. 2013년에 론칭한 이 브랜드는 올해 10주년을 맞이했다. ‘합리적 럭셔리’를 지향하는 28세~38세 여성을 타깃으로 기존 주얼리 브랜드에서 찾기 힘들었던 이색적이고 다양한 아이템으로 주얼리 시장에서 새로운 흐름을 주도했다.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브랜드로서도 활약하고 있으며 글로벌 온라인몰 운영과 더불어 홍콩 등에 직접 진출해 성과를 내고 있다. 해외여행이 활발해진 만큼 인천공항 면세점과 대한항공 기내 면세점 등에도 입점해 고객 접점을 확장하고 있다.
뉴진스를 브랜드 뮤즈로 발탁한 ‘스톤헨지’는 본격적으로 영 타깃을 공략하기 위해 가동 중이며 기존 라인보다 합리적인 가격대의 실버 아이템을 확대했다.
‘스와로브스키’는 ‘스완’ 장식 네크리스가 2030세대에게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으며 ‘로이드’는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를 주력으로 귀금속 시장에서 어필하고 있으며 관련 아이템 매출은 올해 50% 이상 늘었다. ‘제이에스티나’ ‘다니엘웰링턴’ ‘로즈몽’ ‘뮤젤’ ‘판도라’도 주얼리 시장에서 약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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