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워크, 미슐랭 선정 '알고리즘'과 컬래레이션

아세(대표 송요한)에서 전개하는 '에어워크'가 올 겨울 미슐랭 레스토랑인 '알고리즘'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이번 협업을 통해 에어워크의 자유분방한 캘리포니아 라이프스타일 아이덴티티와 미슐랭 알고리즘의 유기적인 연결성을 결합한 모던한 아이템을 제안한다.

양민우 셰프의 알고리즘은 미슐랭에 선정돼 2024년 독특하고 조화로운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에어워크의 개별적이고 극한적인 도전 정신은 알고리즘에 신선함을 부여하고 모던한 알고리즘의 창의성은 에어워크에 새로운 변화를 가하는 컬래버레이션이다.

에어워크는 1986년 캘리포니아의 스케이트문화를 주도하며 태동한 브랜드로 현재 아동의류, 수영복, 신발, 양말 등 다양한 제품이 판매중이며 가방과 모자 성인의류로 카테고리를 확대해 가고 있다.

한편 아세는 1983년부터 40년에 역사를 가진 USA 대표 스포츠브랜드 '엘에이기어(L.A.GEAR)'의 국내 라이선스를 전개중이며 2024년 초부터 신발을 출시할 예정이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