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크뮤, 용의 해 맞이 ‘콩콩이’ 컬렉션 출시
서양네트웍스(대표 방소현)의 프리미엄 유아동복 브랜드 ‘밍크뮤’가 2024년 용의 해를 기념해 ‘콩콩이’ 웨어 컬렉션을 출시했다. 매년 출시하는 밍크뮤 띠 시리즈는 밍크뮤만의 특별한 감성에 매해를 상징하는 동물 캐릭터를 사랑스러운 디자인으로 풀어낸다.
‘콩콩이’는 밍크뮤의 귀여운 용 캐릭터 이름으로 작은 용이 콩콩콩 걸어가는 발자국 소리를 따서 지은 이름이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용띠 아기를 위한 바디수트 세트부터 토들러를 위한 상하복과 점퍼 등 다양한 제품군을 전개한다.
여아를 위한 ‘콩콩샤스커트 바디수트 SET’는 귀달이 보넷과 바디수트에 부드러운 니트 소재를 사용했고 바디수트에는 파스텔톤 핑크 컬러의 샤 스커트를 달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콩콩카라바디수트 SET’는 용 캐릭터 ‘콩콩이’를 전판 프린트한 바디수트로 귀달이 모자와 한 세트로 구성했으며 용을 연상케 하는 카라와 산뜻한 컬러가 포인트다. 이 밖에도 토들러 사이즈인 ‘콩콩베이비점퍼’ ‘콩콩점퍼상하복’은 편안한 착용감과 후드에 달린 공룡 뿔 디테일이 특징이다.
밍크뮤 관계자는 “밍크뮤의 띠 시리즈는 매년 출산과 임신을 앞두고 있는 예비 부모들에게는 물론 소중한 사람을 위한 선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상품”이라며 “다가오는 2024년은 청룡의 해인 만큼 용 캐릭터를 활용한 ‘콩콩이’ 컬렉션으로 특별한 축하 선물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밍크뮤는 지난 7월에 뉴본 신생아를 위한 베딩과 배냇저고리 등의 콩콩이 용품 시리즈를 출시했다. 지난해엔 토끼띠를 기념해 선보였던 '루루' 시리즈가 완판돼 리오더를 진행하기도 했다. [패션비즈=문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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