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크루, 올리브영 강남타운에서 팝업 진행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3.11.29 ∙ 조회수 1,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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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허그(대표 박준홍)의 커머스 플랫폼 기반 통합 크리에이터 수익화 솔루션 '젤리크루’가 올리브영 강남타운에서 30일부터 팝업스토어를 연다.
방문객들에겐 올리브영 오프라인 공간에서 처음으로 ‘젤리크루’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2월 올영세일 등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다.
방문객들에겐 올리브영 오프라인 공간에서 처음으로 ‘젤리크루’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2월 올영세일 등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다.
크리스마스와 겨울 느낌을 살린 ‘타이니 젤리타운’을 컨셉으로 캐릭터들과 거울 셀카를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꾸며질 예정이며, 이번 팝업에서 인기 캐릭터인 ‘꽃카’와 ‘망상리토끼들’의 인형, 키링인형, 파우치, 바디필로우 등의 신상 라인업을 공개한다.
또한 영이의숲(꽃카), 망상리토끼들, 밤토리상점, 라라하우스, 소소로운, 치치랜드, 쿠킹쿠키 브랜드 등 젤리크루 대표 작가들의 스마트톡, 키링, 인형 등 문구 잡화와 2024년 다이어리와 캘린더도 판매한다.
팝업을 기념한 이벤트도 열린다. 한달 간 진행되는 젤리크루 올리브영 팝업 기간동안 전 상품 10% 할인을 비롯, 구매 고객 전원에게 ‘한정판 AR카드’를 무료로 증정한다. 카드에 있는 QR코드를 카메라앱으로 인식하면 7가지 3D 캐릭터들과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젤리크루 사업본부 박규욱 팀장은 “향후 올리브영과의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한 다양한 협업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젤리크루가 올리브영을 통해 채널을 확장하고 성장해 나아가는 모습을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핸드허그는 크리에이터 커머스 플랫폼 ‘젤리크루’를 기반으로 사업을 전개 중이며, 플랫폼에 입점된 700여 명의 크리에이터 팀의 수익 극대화를 위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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