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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성수콘셉트스토어, 홀리데이 맞이 새 단장
shmoon|23.11.24 ∙ 조회수 2,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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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챤디올꾸뛰르코리아(대표 트렁히엔트란)의 프랑스 럭셔리 패션 하우스 ‘디올(Dior)’이 다가오는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성수 콘셉트스토어’를 새롭게 단장했다. 2024 디올 크루즈 컬렉션과 함께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의 손길이 담긴 컬렉션으로 멕시코 문화의 아름다움과 장인정신을 찬미한다.
외관에는 날개를 활짝 펼친 골드 컬러의 나비들이 내려앉아 있고 그 아래로 그린 컬러의 나무에 줄조명을 달아 반짝이는 정원을 연출했다. 투명하고 섬세한 쿠튀르 메시가 쇼케이스 실루엣을 감싸며 우아함을 더한다.
내부에는 생명의 나무가 부티크 한 가운데를 지키고 있고 그 주위를 날고 있는 듯한 나비들로 장식했다. 영원한 디올 코드인 골드 컬러의 나비는 내부 곳곳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꿈을 꾸는 듯한 몽환적인 순간을 선사한다. [패션비즈=문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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