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하우스 ‘마뗑킴’ 공효진과 TVC 전개
shmoon|23.11.23 ∙ 조회수 5,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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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하우스(대표 홍정우)의 투자 브랜드 ‘마뗑킴’이 배우 공효진과 함께한 첫 TVC 캠페인 영상을 선보였다. 이번 광고의 콘셉트는 ‘새로운 장르(New Genre)’로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영상미와 세련된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클래식’과 ‘가족’을 주제로 한 2편의 광고에서 공효진과 모델들의 모습을 뜻밖의 장소와 상황에서 보여주며 감각적인 영상을 구현했다. 공효진은 프로페셔널한 연기와 비주얼로 ‘입어본 적 없는 패션의 새로운 장르’로서 마뗑킴을 위트있게 풀어냈다.
광고 속 공효진은 마뗑킴의 2023 F/W 시즌 컬렉션 제품을 착용했다. 프린지 디테일을 더한 스웨이드 재킷에 브라운 터틀넥과 빈티지 워싱의 베이지 데님을 매치했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브랜드 특유의 러프하면서도 자유로운 요소들을 표현한 싱글 재킷과 니트, 독특한 워싱 데님을 착용해 시크한 ‘마뗑킴룩’을 공효진만의 느낌으로 완성했다.
하고하우스 관계자는 "한 가지의 단어로 규정하기 어려운 마뗑킴만의 매력을 완벽하게 소화한 배우 공효진과 함께 한 이번 TVC 캠페인을 시작으로 더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의 밸류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마뗑킴은 자연스러운 핏과 독특한 디테일을 현재 주목받는 패션 트렌드에 녹여내며 MZ세대를비롯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백화점 내 매장을 총 11곳 확보했고 최근 일본 팝업스토어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패션비즈=문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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