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입성한 '스파오' 300평대 대형 매장 화제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의 SPA 브랜드 '스파오'가 경기도 여주에 처음으로 입성하며 고객들과 만난다. 신규 매장으로 '스파오 여주점'을 오픈한 것. 이 점포는 992m²(300평) 규모의 대형 매장으로 남녀 캐주얼, 포맨, 포우먼, 키즈, 생활용품 등 온 가족 및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아이템을 전개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스파오는 여주점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도 준비했다. 겨울 아우터, 맨투맨 등 브랜드 인기 아이템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일정 금액 구매 고객 대상으로 산리오캐릭터즈 컬래버레이션 키링과 2024년 달력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스파오 측은 "이번 여주점은 현지 거주 및 방문하는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매장이다"라며 "성인부터 키즈까지 아우르는 다채로운 아이템을 매장에서 직접 입어보고, 착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파오는 올해 주요 상품 가격 인하 및 동결을 선언하며, '착한 가격'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발열내의 '웜테크'는 13년 전 가격으로 내렸고, 푸퍼 및 플리스 등 아우터 가격을 유지해 고물가 시대에 부담 없이 즐기는 쇼핑 가치를 전하고 있다. 스파오는 앞으로도 퀄리티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안하며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패션비즈=이지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