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원 작가, 드로잉 원화 ‘행운’ 시리즈 공개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3.11.16 ∙ 조회수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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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원 작가가 드로잉 원화 작품 ‘행운’ 시리즈 2점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은 ‘행운II’와 ‘행운III’ 등 총 2점으로, 최혜원 작가의 SNS인 인스타그램을 비롯해 쿠팡 마이샵의 혜원작업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미지 : 행운II, 캔버스에 혼합매체, 61X45.5cm, 2023
최혜원 작가는 아침에 눈을 뜨고 그림을 그리기 위해 작업실로 향하는 자신의 모습에서 예술가의 길이 천직이고 감사함을 느끼게 되면서 이번 행운 시리즈 작품에 대한 영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어린 시절 최 작가는 작은 시골마을에서 조부모와 함께 성장을 해오며 자연과 함께 하는 삶을 살아왔고, 이러한 성장 배경과 환경에서 예술가로 성장을 하게 됐다. 그의 작품에서는 이러한 모습과 기억, 인생에 대해 바라보는 관점을 느낄 수 있다.
자신에 대한 믿음과 신념을 예술적 원동력으로 삼아 이번 작품들에도 고스란히 담아내 그 의미를 생각하며 감상을 하는 것이 포인트다.
이미지 : 행운III, 캔버스에 혼합매체, 61X45.5cm, 2023
최혜원 작가는 “행운이라는 것은 인생에서 자신과의 만남 속에서 찾아오는 일종의 신념 같은 것이라 생각한다. 행운 시리즈 작품 2점에도 나의 이러한 철학, 생각 등이 담겨 있어 애정이 간다”고 설명했다.
최혜원 작가는 광주광역시 북구의 혜원작업실에서 폭 넓은 작업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전남대학교 대학원 미술학과 미술이론전공 박사과정 재학 중에 있다. 아이패드를 이용하여 꽃, 식물, 동물 등 다양한 주제로 컨투어 드로잉 작품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미지 : 최혜원 작가
최혜원 작가는 아침에 눈을 뜨고 그림을 그리기 위해 작업실로 향하는 자신의 모습에서 예술가의 길이 천직이고 감사함을 느끼게 되면서 이번 행운 시리즈 작품에 대한 영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어린 시절 최 작가는 작은 시골마을에서 조부모와 함께 성장을 해오며 자연과 함께 하는 삶을 살아왔고, 이러한 성장 배경과 환경에서 예술가로 성장을 하게 됐다. 그의 작품에서는 이러한 모습과 기억, 인생에 대해 바라보는 관점을 느낄 수 있다.
자신에 대한 믿음과 신념을 예술적 원동력으로 삼아 이번 작품들에도 고스란히 담아내 그 의미를 생각하며 감상을 하는 것이 포인트다.
최혜원 작가는 “행운이라는 것은 인생에서 자신과의 만남 속에서 찾아오는 일종의 신념 같은 것이라 생각한다. 행운 시리즈 작품 2점에도 나의 이러한 철학, 생각 등이 담겨 있어 애정이 간다”고 설명했다.
최혜원 작가는 광주광역시 북구의 혜원작업실에서 폭 넓은 작업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전남대학교 대학원 미술학과 미술이론전공 박사과정 재학 중에 있다. 아이패드를 이용하여 꽃, 식물, 동물 등 다양한 주제로 컨투어 드로잉 작품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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