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 ‘꾸레쥬 퍼퓸’ 신규 론칭

23.11.15 ∙ 조회수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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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윌리엄김 이하 SI)이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꾸레쥬(Courrèges)’의 향수 라인 ‘꾸레쥬 퍼퓸’ 국내 독점 유통을 맡아 11월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이를 통해 SI는 ‘딥티크’ ‘바이레도’ ‘산타마리아노벨라’ ‘메모파리’ 등을 포함한 총 12개의 향수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됐다.

이에 대해 SI 관계자는 “글로벌에서 인기있는 브랜드를 국내 시장에 발빠르게 도입하며 향수 사업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브랜드 론칭과 함께 선보이는 ‘더 컬러라마(The Colorama)’ 컬렉션은 꾸레쥬 퍼퓸 특유의 용기 디자인을 그대로 계승했다.

섬세하게 조각한 용기는 모두 프랑스 현지에서 자체 제작했으며 재활용 유리 소재를 40% 가량 사용했다. 꾸레쥬를 대표하는 바이닐 재킷의 색상과 질감에서 영감을 받았다. 총 7가지 향으로 패션과 향수를 조합하는 ‘퍼퓸 스타일링’ 개념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핑크 컬러의 ‘라 필르 드 르에어’는 글로벌 베스트셀러로 네롤리의 꽃향과 오렌지 블러섬의 프루티 향으로 여성성을 표현했다. 화이트 컬러의 ‘슬로건’은 두근거리는 심장의 향기를 표현했으며, 짙은 레드의 ‘랑프랑뜨’는 브랜드의 첫 향수인 ‘앙프랑뜨(Empreinte)’의 시프레 향기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아이템이다. 블루 컬러의 ‘르 메사제’는 사랑하는 연인의 러브레터 향을 표현했고, 블랙의 ‘씨’는 깨끗한 세탁물에 자스민 향을 더했다. 모든 향은 젠더리스로 남녀 구분없이 사용할 수 있다.

한편 꾸레쥬 퍼퓸은 디자이너 앙드레 꾸레쥬(André Courrèges)가 패션 브랜드 론칭 10년 후인 1971년 첫 향수 앙프랑뜨를 출시하며 단숨에 오트쿠튀르를 대표하는 전설적인 향수로 자리잡은 브랜드다. 앙드레 꾸레쥬가 직접 디자인한 독특한 용기는 첫 향수 출시 이후 꾸레쥬의 상징적인 디자인으로 자리잡으며 현재까지 사랑받고 있다. [패션비즈=문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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