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문, PAT 76 시그니처 집중

독립문(대표 김형건)이 전개하는 PAT(피에이티)가 이번 시즌 에이지리스 스타일에 기반을 두면서 76년 노하우를 집약해 낸 ‘시그니처 아이템’을 시즌별로 선보이며, 헤리티지를 이어나간다는 전략을 세웠다.

피에이티의 ‘시그니처 아이템’은 그간 축적해 온 기술력과 브랜드만의 품질 정신이 응집된 차별화된 소재와 디테일이 특징이다. 특히 실켓 티셔츠와 바지ㆍ패딩ㆍ다운 등의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시그니처 상품은 일관된 높은 품질로 선보이며 피에이티만이 가진 세심함과 편안함을 내세웠다.

또한 피에이티는 2022년부터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 이시영을 모델로 브랜드의 강점인 에이지리스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디테일을 내세워 더 유쾌하고 신선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가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커뮤니케이션도 진행하고 있다.

배우 이시영과 고욱이 함께한 2023 F/W 시즌 캠페인은 ‘Every time, Every where’를 테마로 편안함과 휴식을 넘나드는 자유와 여유가 담긴 고급스러운 라이프를 담아냈다.

계절과 공간의 조화를 강조하며 피에이티의 프리미엄 감성을 가감 없이 표현했으며, 두 배우는 피에이티만의 클래식하고 감각적인 무드와 패션을 완벽한 호흡으로 구현해냈다.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3년 10월호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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