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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C, 개리야스 팝업...백양네컷~빨간 내복 눈길
이유민 기자 (youmin@fashionbiz.co.kr)|23.10.30 ∙ 조회수 1,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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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C(대표 김대환)가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로다’와 협업해 반려견용 개리야스 팝업스토어 ‘백양테일러’를 오픈했다. 백양테일러 팝업스토어는 10월27일부터 11월5일까지 10일간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서 전개한다.
‘백양테일러’는 세계 최초 반려견 내복 전문점을 콘셉트로 MZ세대의 핫플로 주목받고 있는 연남동에 문을 열었다. BYC는 이번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방문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2023 F/W 개리야스 신상품 10%를 할인하고, 출시부터 매진 행렬을 이룬 인기 제품 빨간 내복을 특별 제작했다. 체중 1.5~2.5kg의 소형견을 위한 XS사이즈와 25kg 이상 대형견을 위한 5XL~7XL 사이즈를 판매한다. 4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백양테일러 굿즈를 증정한다.
반려견 동반 고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포토 부스 ‘백양네컷’을 설치하고 반려견과 기념 촬영해 사진을 증정하며, 다양한 견종들을 위한 내복 사이즈 상담도 진행된다.
BYC 관계자는 “로다와 함께 반려견용 내복 전문점이라는 재미있는 콘셉트의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게 됐다. 반려견과 동반 고객을 위한 특별한 제품과 이벤트들을 다양하게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말했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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