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철, 신인 배우같은 매니저와 홈케어 꿀팁 전수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3.10.27 ∙ 조회수 7,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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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희철, 신인 배우같은 매니저와 홈케어 몰두

이희철, 신인 배우같은 매니저와 홈케어 꿀팁 전수 45-Image




지난 21일 방영된 살림남2(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인플루언서 이희철이 홈케어 꿀팁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희철은 최애 홈케어 꿀템이라며 괄사를 가져와 얼굴과 승모근을 마사지했다.

보기만해도 시원해보이는 괄사 마사지 후 “그새 얼굴이 좀 작아지지 않았어?”라며 한층 작아진 얼굴에 만족해했다. 확실한 괄사 전후 차이에 박준형, 김지혜 부부는 “진짜 다르다. 관리에 진짜 진심이다. 여자들보다 더 한다.”며 놀랐다.

이어 이희철의 훈남 매니저가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이희철 매니저 김대헌의 등장에 살림남2 박준형은 “신인 배우인줄 알았다” 김지혜는 “어쩔 수 없이 자꾸 눈이 간다”는 반응을 보였다. 매니저는 홈케어하는 이희철을 보며 "이걸 다 하는 거예요?"라며 이희철의 관리에 깜짝 놀랐고, 이희철은 "연예인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더라. 나 아까 한 거 못봤어?"라며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희철은 "대헌이(매니저)도 살림남으로 나랑 같이 데뷔한 거야. 관리를 해야 돼요. 남자도 이런 거 할 줄 알아야 돼"라며 매니저에게도 홈케어를 전파했다. “방송 데뷔 한 달 차에 물밀듯 일이 쏟아져 갑작스레 매니저를 부탁했지만 함께 해줘서 고맙다”며 닭볶음탕과 소불고기 집밥을 차려줘 살림남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희철은 지상파에서 활약중인 지난 방송을 모니터링하며 “12월 31일에 스케줄 빼놔야겠다. KBS 연예대상에 가야 할 것 같은데?”했고 김지혜는 웃으며 “살림남이 상복이 많다. 작년에 이천수씨도 최우수상을 받았다.”며 신인상 기대해봐도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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