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소프트, 생성형 AI부문 국가대표 스타트업에 선정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3.10.27 ∙ 조회수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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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 주최 ‘코리아 AI 스타트업 100 콜로키움’서 AI 유망 기업으로 선정
- “한국 AI 혁신 주도할 생성형 AI기업” 차세대 유니콘 부상 기대
IT솔루션 기업 루나소프트가 유망 인공지능(AI) 스타트업 공개 선발 프로젝트 ‘2023 코리아 AI 스타트업 100’에서 생성형 AI 부문 대표 스타트업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박진영 루나소프트 대표(왼쪽 첫 번째)
올해 3회째를 맞이한 ‘코리아 AI 스타트업 100’은 대한민국 혁신 생태계를 이끌어갈 AI 스타트업 100개사를 선정하는 프로젝트다. AI가 전 산업의 혁신과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는 상황에서 차세대 AI 유니콘 기업을 지원하고, 대한민국 AI산업 생태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지난 26일 서울 잠실 소피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2023 코리아 AI 스타트업 100 콜로키움 행사에서 루나소프트는 생성형 AI 분야의 잠재력과 성장성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6년 설립된 루나소프트는 카카오 알림톡을 시작으로 비즈메시지, AI 챗봇, CRM 솔루션을 서비스하며 국내 기업들의 고객관리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해왔다. 온라인 쇼핑몰을 중심으로 패션, 뷰티, 리빙 카테고리 및 공기업, 엔터프라이즈 등으로 영역을 확장해 현재 45,000개사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채팅상담 SaaS 솔루션 ‘해피톡’ 운영사 엠비아이솔루션과 인수합병 계약을 체결하며 AI SaaS 시장의 예비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루나소프트와 엠비아이솔루션이 구축한 방대한 고객 데이터에, AICC(인공지능 컨택센터) 솔루션 등 생성형 AI 기반 개발 역량까지 확보하며 국내외 AI SaaS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게 됐다. 이를 바탕으로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 진입에도 속도를 낼 예정이다.
박진영 루나소프트 대표는 “생성형 AI가 디지털 혁신의 중심에 놓인 시대에 루나소프트의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아 유망 AI 스타트업으로 선정돼 영광”이라며 “창업 이후 지금까지 SME들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IT솔루션사와 셀러가 상생할 수 있는 이커머스 생태계를 만들고자 노력해왔다. 이제 AI역량을 강화해 더욱 고도화된 솔루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국내 스타트업의 저력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 주식회사 루나소프트
- “한국 AI 혁신 주도할 생성형 AI기업” 차세대 유니콘 부상 기대
IT솔루션 기업 루나소프트가 유망 인공지능(AI) 스타트업 공개 선발 프로젝트 ‘2023 코리아 AI 스타트업 100’에서 생성형 AI 부문 대표 스타트업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한 ‘코리아 AI 스타트업 100’은 대한민국 혁신 생태계를 이끌어갈 AI 스타트업 100개사를 선정하는 프로젝트다. AI가 전 산업의 혁신과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는 상황에서 차세대 AI 유니콘 기업을 지원하고, 대한민국 AI산업 생태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지난 26일 서울 잠실 소피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2023 코리아 AI 스타트업 100 콜로키움 행사에서 루나소프트는 생성형 AI 분야의 잠재력과 성장성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6년 설립된 루나소프트는 카카오 알림톡을 시작으로 비즈메시지, AI 챗봇, CRM 솔루션을 서비스하며 국내 기업들의 고객관리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해왔다. 온라인 쇼핑몰을 중심으로 패션, 뷰티, 리빙 카테고리 및 공기업, 엔터프라이즈 등으로 영역을 확장해 현재 45,000개사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채팅상담 SaaS 솔루션 ‘해피톡’ 운영사 엠비아이솔루션과 인수합병 계약을 체결하며 AI SaaS 시장의 예비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루나소프트와 엠비아이솔루션이 구축한 방대한 고객 데이터에, AICC(인공지능 컨택센터) 솔루션 등 생성형 AI 기반 개발 역량까지 확보하며 국내외 AI SaaS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게 됐다. 이를 바탕으로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 진입에도 속도를 낼 예정이다.
박진영 루나소프트 대표는 “생성형 AI가 디지털 혁신의 중심에 놓인 시대에 루나소프트의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아 유망 AI 스타트업으로 선정돼 영광”이라며 “창업 이후 지금까지 SME들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IT솔루션사와 셀러가 상생할 수 있는 이커머스 생태계를 만들고자 노력해왔다. 이제 AI역량을 강화해 더욱 고도화된 솔루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국내 스타트업의 저력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 주식회사 루나소프트
2016년 3월 ‘이커머스(E-Commerce)의 새로운 문화와 혁신’이라는 기조를 중심으로 설립된 B2B SaaS 기반 IT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2016년 10월 온라인 쇼핑몰을 위한 카카오톡 알림톡 서비스를 시행했고 카카오톡 비즈메시지 공식딜러사로 선정돼 실시간 고객 상담 서비스인 ‘상담톡’ 서비스를 오픈했다.
2018년 1월에는 네이버의 쇼핑 챗봇인 ‘네이버톡톡’ 공식 빌더사로 선정되며 기업과 고객간 소통의 장을 만들어내는 서비스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투자 혹한기임에도 불구하고 서비스 런칭 후 지금까지 네이버, 소프트뱅크벤처스, 프리미어파트너스를 비롯해 다수 벤처투자사로부터 투자를 유치해 성장성을 인정받았다.
현재 카카오 비즈메시지(알림톡, 친구톡), 채팅 상담 서비스 ‘상담톡’, 인공지능 챗봇 서비스 ‘카카오i’, 네이버 인공지능 챗봇 상담 서비스 ‘네이버톡톡’, 통합 콜센터 시스템 ‘CTI’, 쇼핑몰 통합관리 솔루션 ‘루나톡’, 고객 이탈 방지 서비스 ‘리로드’ 등을 제공하며 이커머스 생태계의 선순환을 위해 45,000개(2023년 10월, 유료고객사 기준) 이상의 파트너사와 비즈니스를 하고 있다. 국내 상위 100개 패션 쇼핑몰 중 80% 이상이 루나소프트의 서비스를 사용할 정도로 시장에 적지 않은 영향력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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