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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 출신 정진영 이사, 형지아이앤씨 합류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23.10.27 ∙ 조회수 5,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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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아이앤씨(대표 최혜원)의 남성복 '본'과 '매그넘' 사업부장에 정진영 이사가 낙점됐다. 정 이사는 신원 남성복 '지이크'에서 기획MD를 거쳐 최근까지 사업부장을 맡아 이끌었다. 남성복에서 오랜 기간 근무했던 만큼 형지아이앤씨가 새롭게 내놓은 매그넘에 힘을 실을 것으로 보인다.
형지아이앤씨는 본은 슈트를 중심으로 한 남성 캐릭터 브랜드로, 매그넘은 MZ세대를 타깃으로 한 컨템퍼러리 캐주얼로 완전히 분리해 두 브랜드를 각각 키워 나갈 계획이다. 지난 18일 매그넘의 리론칭을 알리는 컨벤션을 열어 내년 S/S 시즌 콘셉트인 '레트로 퓨처리즘'을 선보이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5월에는 본과 매그넘 디자인실에 오현규 부장이 조인해 두 브랜드의 리뉴얼을 이끌어 나가는 중이다. 오 부장에 이어 정 이사가까지 합류하면서 새롭게 조직이 세팅된 본과 매그넘에 기대에 모아진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형지아이앤씨는 본은 슈트를 중심으로 한 남성 캐릭터 브랜드로, 매그넘은 MZ세대를 타깃으로 한 컨템퍼러리 캐주얼로 완전히 분리해 두 브랜드를 각각 키워 나갈 계획이다. 지난 18일 매그넘의 리론칭을 알리는 컨벤션을 열어 내년 S/S 시즌 콘셉트인 '레트로 퓨처리즘'을 선보이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5월에는 본과 매그넘 디자인실에 오현규 부장이 조인해 두 브랜드의 리뉴얼을 이끌어 나가는 중이다. 오 부장에 이어 정 이사가까지 합류하면서 새롭게 조직이 세팅된 본과 매그넘에 기대에 모아진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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