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린, 뉴 패턴~소재 적용 2023 F/W 컬렉션 선봬
예진상사(대표 엄재성)의 디자이너 브랜드 '칼린(CARLYN)'이 2023 F/W 컬렉션 '올웨이즈 바이 마이 사이드(Always By My Side)'를 공개했다.
이번 신제품 ‘글로우 라인(GLOW LINE)’은 칼린을 대표하는 시그니처 퀼팅 디자인의 ‘코지(COZY)’와 ‘포잉(POING)’에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은은한 광의 글로우 원단으로 새롭게 출시된 아이템이다. 가을 시즌을 겨냥한 아이보리, 펄화이트, 민트, 오로라 4가지 컬러로 다채로운 컬러를 선보인다.
신규 아이템인 ‘트위 소프트 (TWEE SOFT)’도 베스트 셀링 아이템 ‘트위(TWEE)’에 칼린의 시그니처 퀼팅 디자인이 더해진 가방이다. 가볍고 넉넉한 사이즈감으로 수납력이 좋고 실용성과 활용도가 높은 제품으로 일상 생활은 물론 여행 시에도 다양한 데일리룩에 가볍게 매치하기 좋다.
새로운 패턴과 소재에 주목할 만하다. ‘코튼캔디라인(COTTON CANDY LINE)’은 솜사탕이 연상되는 그라데이션 컬러로 사랑스러운 무드를 더한 제품이다. 코튼캔디라인의 많은 인기에 소프트백과 포잉백에 이어 트위백까지 코튼 캔디 라인으로 제품을 연이어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온라인 스토어와 칼린 홍대 쇼룸, 롯데백화점 잠실점, 현대백화점 킨텍스점에서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한편 칼린은 태국, 싱가포르에 이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도 매장을 오픈하며 글로벌 브랜드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현재 플래그십스토어인 홍대점과 최근에 오픈한 더현대서울 매장에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 비중은 전체의 80%가량에 달하고있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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