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빈, 닉앤니콜과 손잡고 마리끌레르 화보 완벽 소화

최근 배우 이주빈이 패션 브랜드 '닉앤니콜(NICK&NICOLE)'과 함께한 마리끌레르 화보에서 아찔한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이 화보에서 이주빈은 닉앤니콜의 '나비 맨투맨'과 '크림 볼레로 세트'를 포함한 여러 의류와 가방, 바라클라바를 착용하며 시크하면서도 트렌디한 이미지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특히 '나비 맨투맨'은 이번 닉앤니콜의 23FW 주력 제품으로, 다양한 나비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닉앤니콜은 웨어러블한 아이템을 바탕으로 흥미로운 디테일과 위트 있는 실루엣을 통해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브랜드의 디자인 철학은 옷에만 그치지 않고, 일상생활에서도 다양한 아이템으로 확장되며, 매 시즌 새로운 컨셉과 스토리를 통해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닉앤니콜만의 특별함을 지속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번 화보는 닉앤니콜의 아이템과 이주빈의 스타일링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며, 둘의 시너지를 증명해냈다. 패션계에서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두 주자의 가능성과 향후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