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투자 브랜드 '드파운드' 새 얼굴에 최수영

하고하우스(대표 홍정우) 투자 브랜드 드파운드(대표 정은정, 홍정우, 조현수)가 배우 최수영을 모델로 발탁하며 겨울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일상에 감성을 더하다’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 브랜드는 여성 의류, 가방, 액세서리부터 라이프스타일까지 폭 넒은 영역에서 상품을 전개하고 있다.

온라인 마케팅을 통한 고객 팬덤을 형성해 서울 합정 쇼룸, 한남 쇼룸을 오픈했으며 더현대서울, 더현대대구, 현대백화점 판교점, 롯데 백화점 전주점까지 오프라인을 계속해서 확장 중이다. 드파운드의 F/W 컬렉션 캠페인은 최수영의 자연스러운 순간을 감성적인 비주얼로 풀어냈다.

화보 속 최수영은 캐주얼하면서도 단정한 스타일링에 드파운드의 신규 컬렉션 가방을 매치했다. 가을, 겨울 착용하기 좋은 코듀로이, 패딩, 캔버스, 천연가죽 등 다양한 소재와 스타일로 출시된 가방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최수영이 화보에서 착용한 푸들백은 드파운드의 판매 베스트 상품으로 로맨틱한 컬러감을 더해 출시했다.

사랑스러운 반려견과 함께 촬영해 브랜드 특유의 부드러운 감성을 표현하고 있다. 코듀로이 백은 편안한 겨울 감성이 느껴지는 일상적인 분위기로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해, 출시와 동시에 베스트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한편 배우 최수영은 최근 아시아 팬미팅 투어 ‘MY MUSE’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아티스트로서 글로벌 활동과 글로벌 팬덤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