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로 하루 매출 1억! 에스실, 오프라인 확장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23.10.24 ∙ 조회수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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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영(대표 김영실)의 주얼리 전문브랜드 ‘에스실(SSIL)’이 오프라인을 확장한다. 올해 여름 도산공원에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했고 올 겨울 백화점 매장 오픈도 확정지었다. 올해 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팝업에서 하루에 1억 매출을 올리며, 가능성을 확인했기 때문이다.

에스실의 새로운 플래그십스토어는 도산공원 명소 클랩피자 건물 3층 위치했으며, 도산 공원이 한 눈에 들어오는 뷰가 인상적이다. 럭셔리한 가구와 모던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에스실의 시그니처 컬렉션과 캡, 헤어 액세서리 등을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신규 매장 또한 플래그십스토어와 같은 톤으로 오픈 할 계획이다. 신세계백화점 매장은 5층 '뉴 컨템퍼러리' MD에 위치한다.

에스실은 김영실 대표가 2014년 론칭한 브랜드로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세련되고 페미닌한 디자인, 'X' 심볼, 하트목걸이로 유명하다. 올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팝업스토어에서 주얼리 브랜드가 이례적으로 하루에 1억 매출을 올려 화제가 됐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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