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무통' 파트너 부스터즈와 역대 매출 갱신

이유민 기자 (youmin@fashionbiz.co.kr)|23.10.24 ∙ 조회수 2,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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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텍(대표 허민수)의 자연 소재 슈즈 브랜드 ‘르무통(LeMouton)’이 마케팅 파트너사 부스터즈와 역대 매출을 경신했다. 파트너십을 맺고 TV CF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 결과, 지난 9월 월 매출 22억원을 돌파했다. 전년 동기 대비 10배 이상 성장한 수치다.


르무통은 '벗고 싶지 않은 편안함'을 앞세워 국내 대표 편한 신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슈즈 브랜드다. 지난해 10월 FSN의 자회사이자, 커머스 사업을 담당하는 부스터즈와 파트너십 이후, 더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부스터즈는 자체 마케팅 역량 및 D2C 커머스 노하우를 중심으로 르무통 브랜드의 광고 마케팅 부문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르무통은 월 평균 100% 이상의 매출 증가 추이를 보이고 있다.


올해 누적 매출액 역시 지난해보다 약 467% 올랐다. 오는 11월부터 신제품 패딩형 뮬 슬리퍼 '코지'와 기존 제품인 '클래식', '스타일'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출시를 앞두고 있는 만큼 향후 르무통의 성장세는 더욱 가파를 전망이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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