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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힐피거, 블랭킷 선두주자 '펜들턴'과 컬래버
이지은 기자 (jieun212@fashionbiz.co.kr)|23.10.19 ∙ 조회수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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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대표 김민덕)에서 전개하는 글로벌 캐주얼 브랜드 ‘타미힐피거(Tommy Hilfiger)’가 아메리칸 헤리티지 블랭킷의 선두주자 '펜들턴(Pendleton)'과 함께 협업한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을 출시했다.
미국 포틀랜드에서 시작한 펜들턴은 오랜 역사를 지닌 아메리칸 헤리티지 브랜드로, 미국의 국립공원을 기념하기 위해 최고의 양털을 사용해 다채로운 스트라이프 블랭킷을 제작하고 있다.
이번 컬렉션은 두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잘 어우러진 '밸리 스트라이프'와 '뉴욕 스트라이프' 등을 개발해 디자인에 접목시킨 것이 특징이다. 아메리칸 프레피룩을 시공간 제약없이 어디서나 패셔너블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펜들턴의 네이티브한 스트라이프 패턴을 적용한 타미힐피거의 아이코닉한 겨울 푸퍼 상품을 비롯해 100% 코튼으로 제작한 크루넥 스웻셔츠와 울 혼방 럭비 스웨터 등 다양한 겨울 아이템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컬렉션 발매를 기념해 타미힐피거는 가족 패밀리 캠페인도 함께 제안했다. 캠페인에는 패션 아이콘이자 모델 겸 배우인 데본 아오키와 세계적인 프로듀서 스티브아오키가 온 가족 함께 말리부 해안에서 따뜻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담아 눈길을 끌었다. [패션비즈=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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