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의 세일러문 패션?! YG플러스 IP 협업 화제

이지은 기자 (jieun212@fashionbiz.co.kr)|23.10.18 ∙ 조회수 2,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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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의 세일러문 패션?! YG플러스 IP 협업 화제 3-Image



YG플러스(대표 최성준)가 블랙핑크 제니와 인기 애니메이션 '세일러문'의 작가 타케우치나오코의 스페셜 컬래버 아이템을 출시한다. 이번 공식 MD는 제니의 스페셜 싱글 '유앤미(You & Me)'를 토대로 제작했으며 만월, 춤과 노래의 몽환적 감성을 고스란히 담은 것이 특징이다.

이번 라인업에서는 세일러문 원작자 타케우치나오코만의 감각으로 풀어낸 티셔츠, 스웻셔츠, 폰케이스, 쿠션커버, 아트 포스터 등 다채롭게 구성한 아이템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YG플러스는 아티스트의 IP를 기반으로 음악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유통하고 있다. 케이팝 팬들이 열광하는 셀럽과 음악 등을 활용해 컬렉션 및 MD를 기획하고, 팝업스토어 형태의 오프라인 공간에서 고객들과 소통하는 등 글로벌 트렌드를 선도하며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지난달에는 블랙핑크와 그래픽 디자이너 베르디가 협업한 컬렉션을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했는데,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미국 뉴욕,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이은 다섯 번째 행사를 한국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서 진행해 큰 화제를 모았다. 현장에서 엄청난 인파와 열기를 확인한 만큼 이번에도 제니와 타케우피나오코의 IP 컬래버를 통해 국내외 많은 대중에게 뮤지션의 매셔너블한 아이템을 제안한다는 계획이다. [패션비즈=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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