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비교육, 학원용 교수학습플랫폼 '캐츠'
중간고사에서 적중율 높아

단비교육이 새롭게 론칭한 학원 및 공부방을 위한 교수학습지원 플랫폼 ‘캐츠’가 중간고사 예측 문제에서 높은 적중율을 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캐츠는 AI 분석 시스템을 이용해 ‘학교별 교과서’와 ‘기출문제’, 학습자 개인의 학습 이력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학교별/개인별 시험 예측 문제’를 제공한다.

단비교육 염윤정 교육연구소장에 따르면 “’캐츠의 높은 적중율 예측에 원생 중 다수가 100점을 맞았고, 대부분은 90점 이상을 맞았다’고 운영진에 감사드린다는 전화를 직접 주기도 했다.”고 밝혔다.

캐츠의 예측 문제 적중율이 높은 이유는 교과 단원별로 중요하게 다루어지고 자주 출제되는 학습 요소를 추출하여, 이를 최대한 학교 시험 출제 경향에 맞게 예측해주는 ‘캐츠 예측 시스템’ 때문이다. 학생들이 미리 예측 문제로 시험을 볼 수 있게 하고, 틀린 문제에 대해서는 교사가 즉시 보충 문제를 추출해서 처방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으로도 보강 학습 자료와 숙제를 내줘서 탄탄하게 시험 대비를 해 줄 수 있다.

한편, 캐츠는 출시 두 달여만에 무려 5,000개 이상의 학원이 가입해서 사용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캐츠는 학원∙선생님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포털에 ‘캐츠 학원용’을 검색하면 접속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