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슈즈 X 곤니치와봉쥬르, 러블리 슈즈 기획

이유민 기자 (youmin@fashionbiz.co.kr)|23.10.13 ∙ 조회수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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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퓨전프로젝(대표 정창곤, 정지혜)의 '빅토리아슈즈'와 감각적인 캐주얼 브랜드 '곤니치와봉쥬르(CONICHIWA bonjour)'가 만나 사랑스러운 무드의 협업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가을 소녀에게 전하는 첫 번째 선물’이라는 콘셉트 아래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소년과 소녀의 사랑스러운 데일리룩을 상상하며 연출됐다. 두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함께 보여주면서도 데일리 웨어로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빈티지한 색감의 스웨트셔츠 2종과 메리제인 3종으로 구성된 컬렉션은 일상 속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다. 빅토리아슈즈의 탄생지인 '라리오하’를 스웨트셔츠 내 레터링 자수로 풀어내며 디테일에 더했다. 사이즈 또한 두 가지 스펙으로 발매되며 성별에 구애 받지 않고 남녀 모두 착용이 가능하다.

두 브랜드가 함께 기획한 ‘1168922’ 슈즈 라인은 국내 처음 선보이는 메리제인으로 1990년대 실내화를 연상케 한다. 러블리하면서도 데일리한 디자인으로 풀어낸 협업 메리제인은 세 가지 컬러 웨이로 구성됐다. 헤베아 천연고무를 사용한 밑창에는 딸기 에센스가 첨가해, 은은하게 딸기향이 풍기도록 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빅토리아슈즈 X 곤니치와봉쥬르 컬렉션은 각 브랜드 자사몰과 온라인 플랫폼 29CM에서 단독으로 선공개됐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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