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유, ‘삼동보이스타운’에 기부 진행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3.10.10 ∙ 조회수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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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프레그런스 브랜드 ‘라임유’가 추석을 맞이하여 삼동보이스타운(구 삼동소년촌)고아원을 방문하여 쌀300kg와 송편 30박스 그리고 라임유 퍼퓸디퓨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또한 고아원에서 일하는 이들을 위해 영양제 30세트씩 추가 전달했다.
삼동보이스타운 관계자는 “쌀 300kg정도면 약 3000명의 아이들이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양이다. 아이들을 위해 많은 쌀과 송편 등을 전달해준 라임유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라임유 장재원 대표는 “아이들에게 맛있는 추석 음식이 무엇일까 생각하다가 송편을 준비했다. 아이들에게 조금 더 향기롭고 따듯한 추석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라임유 장재원 대표는 여러가지 사업을 해오며 2009년 기부를 시작으로 인연이 되어온 삼동보이스타운을 시작으로 미혼모, 고아원 및 몇몇 기관 및 봉사단체에 지속적으로 후원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라임유는 프레그런스 브랜드로서 향수 및 디퓨저 등을 판매하며 해마다 300~400% 이상의 매출성장을 이루고 있다. 해당 브랜드의 제품 가지 수는 30가지가 넘으며 올리브영, 롯데백화점, 교보문고 등에서 판매를 하고 있을 뿐 아니라 미국, 러시아 수출도 협의 중에 있다.
특히, 코로나 기간 중에 어려운 아이들을 위한 선물을 개발한 퍼퓸 디퓨저 ‘마더스파우더’는 직역하면 ‘엄마의 향기’라는 제품이다. 아이들을 위한 선물을 생각하던 중 영감을 얻어 프로젝트로 개발한 라임유 퍼퓸 디퓨저 시리즈는 향료 중 가장 품질이 좋은 향료를 사용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라임유 관계자는 “특히 ‘라임유 퍼퓸디퓨저 시리즈’는 롯데백화점에서도 정말 좋은 반응을 얻은 제품”이라며 “‘엄마의 향기’라는 제목에 맞는 향을 만들기 위해 6~7개월간 많은 노력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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