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커다일레이디, 신규 매장 10개 이상 확보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23.10.05 ∙ 조회수 1,710
Copy Link
패션그룹형지(사장 최준호)의 여성 캐주얼 '크로커다일레이디'가 9월 이후 신규 오픈 매장을 10개 이상 확보하며 볼륨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 전국 매장 400개점에 육박하는 이 브랜드는 여성 캐주얼 브랜드 시장에서 점유율을 한층 높인다는 계획이다.

크로커다일레이디는 올 가을 상품력도 보강했다. 우아한 감성과 섬세한 실루엣의 '비즈라인'과 스포티한 스타일의 '스포츠라인'으로 상품군을 나눠 전개하면서 다양한 소비자 니즈에 대응하고 있다. 최근 공개한 가을겨울 시즌 화보에서는 전속 모델 이민정을 통해 세련되고 개성있는 콘셉트를 보여줬다.

일상 속에서 멋스러움을 추구하는 브랜드의 가치를 살리면서 격식있고 갖춰 입은 비즈라인은 한층 더 우아하게 표현했으며, 스포츠라인은 간단한 스타일링으로 다양한 기능성과 활동성에 타임리스 클래식을 겸비해 편안하게 착장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크로커다일레이디 관계자는 “1996년 이후 여성 캐주얼의 가치를 창조하고 키워 온 크로커다일레이디는 이번 시즌 우아함과 개성을 더해 어필할 것”이라며 “시장 선도 브랜드로서 고객들에게 한층 감동을 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크로커다일레이디, 신규 매장 10개 이상 확보 610-Image



크로커다일레이디, 신규 매장 10개 이상 확보 687-Image



Comment
  • 기사 댓글
  • 커뮤니티
댓글 0
로그인 시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