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아이, '레노마셔츠·밴브루' F/W 화보 공개

지엠아이(대표 윤종현)에서 전개하는 프렌치 모던 남성 셔츠 ‘레노마셔츠’가 F/W 시즌 캠페인을 공개했다. ‘더 블루 룸 – The Blue Room’ 을 콘셉트로 한 이번 캠페인은 레노마의 시그니처 프린트인 로맨틱 페이즐리와 기하학 모티브의 딥그린 컬러 스트레치 셔츠를 베이직 실크 타이와 매칭해 선보였다.

특히 페이즐리 셔츠는 영국 리버티사의 면100% 소재로 제작하여 착용감과 터치감이 우수하다. ‘밴브루’ 또한 새로운 비주얼을 선보였다. ‘모던 맨 – A Modern Man’을 콘셉트로 ‘미드센트리 모던 아트 – Mid Century Modern Art’ 와 갤러리 배경을 연출. 문화적인 경험과 호기심 가득한 현대 남성을 표현했다.

특히 고급 퀄리티로 사랑받고 있는 밴브루 니트는 메리노 울 100% 소재를 사용하여 가볍고 보온성이 탁월하다. 특히 올 가을은 5가지 컬러를 출시하며 고객의 니즈를 반영했다. 지엠아이가 전개하는 레노마셔츠와 밴브루는 전국 주요 백화점과 공식몰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밴브루는 2013년에 론칭한 남성 셔츠 브랜드로 일본 이세탄백화점, 바니스뉴욕의 MD 출신인 후지마키 유키오가 컨설턴트로 참여해 2년에 걸친 협업으로 탄생했다. 유로피안 클래식 셔츠의 패턴을 한국인의 체형에 맞췄고 내추럴한 고급 소재와 편안한 핏으로 유명하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