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낫, 1030 고객 겨냥한 우먼 룩북 공개
이지은 기자 (jieun212@fashionbiz.co.kr)|23.09.22 ∙ 조회수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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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케이브(대표 윤형석)의 캐주얼 브랜드 '커버낫(COVERNAT)'이 2023 F/W 시즌 1030세대 여성 소비자를 겨냥한 우먼 정규 룩북을 공개했다. 콘셉트는 'Where is Clover Heart?'로 시그니처 서프그린 컬러를 활용해 상품과 소재가 돋보이도록 컬렉션을 구성했다. 특히 빈티지한 톤과 따뜻한 컬러를 바탕으로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여 겨울의 포근한 무드를 엿볼 수 있다.
룩북에서는 '우먼 RDS 씨빅 숏 푸퍼'를 메인 아이템으로 기획했다. 이 상품은 커버낫 우먼의 시그니처 숏패딩으로 높은 활동성과 보온성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다. 이외에도 스트링 디테일과 크롭 기장감의 'RDS 경량 다운 점퍼'부터 양면으로 착용 가능한 '리버시블 다운 베스트', 부드러운 촉감과 볼륨감을 강조한 우먼 미드 헤비 다운까지 다채로운 겨울 다운 아이템을 전개했다.
더불어 보온성과 스타일리시함을 더해줄 수 있는 '우먼 숏 더플코트'와 '우먼 헤링본 울 싱글 코트'를 만나볼 수 있으며, 러블리한 무드의 '우먼 울 부클 하프 코트', '울 셰르파 더플코트'까지 클래식한 아이템도 함께 구성해 여성 고객들을 취향 저격한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패션비즈=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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