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X 마르디메크르디, 그래픽 & 컬러매치 주목
푸마코리아(대표 이나영)의 '푸마(PUMA)'가 피스피스스튜디오(대표 박화목 서승완)의 프렌치 감성 컨템퍼러리 브랜드 '마르디메크르디(Mardi Mercredi)'와 협업 컬렉션을 출시한다. 가을에 피는 꽃의 다채로운 색감에서 영감을 받아 유니크하고 비비드한 색깔이 돋보이는 신발과 감각적인 그래픽을 강조한 어패럴로 구성했다.
협업을 진행한 마르디메크르디는 프렌치 무드를 기반으로 감각적이고 일상적인 데일리 웨어를 제안하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로 다양한 컬러와 소재의 변주를 통해 매 시즌 개성있는 컬렉션을 선보이며 한국은 물론 해외 여성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컬래버 라인 중 풋웨어는 푸마의 시그니처 실루엣에 마르디메크르디 특유의 색감을 톤온톤 배색으로 입힌 ‘스웨이드 플랫폼(SUEDE PLATFORM)’ ‘터프 패디드(TUFF PADDED)’ ‘실리아 페어리(CILIA PAIRY)’ 3가지 모델로 제안한다.
캐주얼하면서도 스포티한 무드의 어패럴 컬렉션은 양사의 로고를 오버랩한 형태의 유니크한 그래픽을 컬렉션 전반에 활용해 소장 가치를 더했다. 후디 및 티셔츠는 릴렉스드 핏으로 편안하게 입을 수 있으며 7인치 바이커 쇼츠 디자인의 쇼츠 타이츠는 실용적이면서도 트렌디한 연출이 가능하다.
오늘(21일) 론칭하는 푸마X마르디 메크르디 컬렉션은 푸마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일부 오프라인 매장과 무신사, ABC 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9월 21일부터 25일까지 4일간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마르디메크르디 한남 스토어에서 협업 컬렉션 상품 실물을 직접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도 운영한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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