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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더한 'COS' 잠실 롯데월드몰점 리뉴얼 오픈
이유민 기자 (youmin@fashionbiz.co.kr)|23.09.21 ∙ 조회수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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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그룹(대표 칼 요한 페르손)의 SPA브랜드 '코스(COS)'가 한국의 첫 번째 매장인 잠실 롯데월드몰점을 리뉴얼 오픈했다. 이번 리뉴얼한 코스 잠실 롯데월드몰은 천연 소재와 스타일리시하면서도 미니멀한 요소를 인테리어에 적용했다.
넓게 구성된 공간에 차분한 톤과 깔끔한 라인의 미드센추리 모던 가구들을 둬 편안한 쇼핑 환경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국 아티스트 연진영 작가와의 컬래버 작품도 매장에서 전개한다. 코스의 재고원단을 재활용해 제작한 가구이며 라운지 공간에 배치해 이번 리뉴얼의 의미를 더한 것.
이곳에서는 지속 가능한 방식의 소재에 독창적인 디테일을 더한 2023 F/W 여성복과 남성복 컬렉션도 함께 선보인다. 코스는 전반적인 소재 선택에 신중을 더했으며 이번 컬렉션의 92% 이상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생산된 소재를 사용했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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