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콜핑' 미국 애틀란타 1호점 오픈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23.09.21 ∙ 조회수 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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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기업 콜핑(회장 박만영)이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 지역에 아웃도어 '콜핑'과 골프웨어 'BTR'의 복합형태로 미국 1호점을 오픈했다. 이번 매장을 교두보로 북미 시장 진출에 나설 계획이다.

해당 매장의 규모는 1653㎡(약 500평) 규모로 매장이 위치한 둘루스 지역은 유동 인구가 많고 접근성이 높은 편이라고 한다.

콜핑 측은 "국내에서도 품질과 디자인을 긍정적으로 평가받은 브랜드들인만큼 우리만의 기술력을 담은 기능성웨어로 합리적인 가치를 중시하는 현지인을 공략할 예정이다"라며 "애틀랜다 1호점 오픈을 계기로 미국 및 유럽 등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콜핑은 오는 10월 11일부터 오렌지 카운티에서 열리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한상대회)의 ‘공식 비즈니스 매칭1호’로 제21차 세계한상대회를 위해 이를 주관하는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에 10만달러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이와 함께 가방 3000개와 스탭들을 위한 조끼 500개도 후원한다.

콜핑은 세계한상대회에 참가해 165㎡(50평) 규모의 부스 공간에서 아웃도어 콜핑과 골프웨어 비티알 브랜드를 소개하는 대규모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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