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하고, 25개 브랜드와 단독 콘텐츠 반응 굿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23.09.20 ∙ 조회수 1,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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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하우스(대표 홍정우)의 온라인 플랫폼 '하고'에서 총 25개 브랜드와 손잡고 단독 컬렉션을 선보였다. 하고는 각 브랜드들과 콘텐츠 촬영을 처음으로 시도했으며, 현재 판매율도 좋은 편이다. 참여 브랜드로는 '투에투아' '앳클립' '드파운드' 등으로 브랜드 특색을 살린 가방을 기획하거나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출시했다.
단독 기획한 상품부터 각 브랜드의 베스트셀러를 기획전으로 내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 '코모레비뮤지엄'과도 판매 진행 중이다. 코모레비 상품은 1000족이 넘게 팔린 하이브리드 레인부츠의 레더 버전으로 하고가 단독으로 진행한다. 이 컬렉션은 지난 11일 첫 오픈했고, 첫날 행사 활성화를 위해 단독 상품 라이브도 함께 했다.
하고하우스 관계자는 "하고는 앞으로 인기 브랜드들과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고, 이와 연계한 라이브를 활성화하겠다"며 "여타 플랫폼들과 차별화된 하고 만의 바이브를 만들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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