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아쥬,
한국 사진작가 시니 박(Shini Park)과 협업한 아트 필름 공개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3.09.15 ∙ 조회수 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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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 하이 퍼퓨머리 하우스인 아무아쥬(Amouage)는 향수 제조 과정의 핵심인 전설적인 자발 아크다르 산의 록 로즈(Omani Rock Rose)의 수확을 담은 영상 "만개의 가시와 묘약(Ten Thousand Thorns and an Elixir)"을 공개했다.
자발 Jabal Akhdar 산의 록 로즈는 세계에서 가장 희귀한 장미이며, 추출된 이 로즈 오일은 아무아쥬 하우스의 많은 최상급 향수에 사용되는 시그니처 노트이다. 이 전통적이고 빈티지한 미학을 반영하는 이번 영상은 한국의 저명한 사진작가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시니박 Shini Park이 AMOUAGE이 직접 제작하고 감독하였다.
시니 박은 Super8 필름 카메라로 2-5분 분량의 영상을 자연광에서 아름답고 진정한 자연 환경에서 이야기를 고정시키는 독특한 질감과 시대를 초월한 복고풍 느낌을 표현했다. " 만개의 가시와 묘약(Ten Thousand Thorns and an Elixir)"은 세심하고 지속 가능한 수확 및 추출 과정에 대한 독특한 통찰력을 제공하고 장인의 숙련된 노하우를 포함 하우스의 전통적인 로즈 오일 추출 과정을 보여준다. 마치 고전 영화의 한 컷처럼 느껴지는 이 필름은 나레이션 없이 오직 영상과 음악만으로 하우스의 전통을 보여준다.
이 영상은 연대, 독창성, 공동체 의식이라는 전형적인 아무아쥬 Amouage의 관념을 몰입감 있고 매혹적인 영화적 경험으로 선사한다. 또한 수확의 뿌리 깊은 의식, 장미 꽃잎의 부드러움, 그리고 수확 책임자인 아흐메드 씨를 포함한 수확꾼들의 열정적인 정신을 포착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향수의 공정 과정 자체가 하나의 예술의 형태이며, 로즈 오일의 추출 과정의 고귀함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되는 시간을 선사한다.
아무아쥬Amouage는 자발 Jabal Akhdar 산에서 희귀한 록로즈 Rock Rose를 지속 가능하게 공급하여 Rock Rose의 정수를 만든 역사상 최초의 하우스이다. 이곳에서 세계에서 가장 희귀한 장미가 수백 년 된 고대의 유산과 전통에 따라 재배되어 세대를 이어 물려주고 있다.
아무아쥬Amouage는 하우스의 향수 제작의 중심에 있는 이 전설적인 장미의 지속 가능한 재배와 수확에 기여하고 있다. 자발 아크다르 Jabal Akhdar의 경사면에는 90개의 장미 과수원 주변에 흩어져 있는 7,000그루의 장미가 길러지고 있고 수석 수확자인 아흐메드(Ahmed)의 신중한 보호 하에 전통방식의 증류 장치로 옮겨지며, 이곳에서 수 톤의 꽃이 품질 검사와 몇 시간의 기술적인 증기 증류 절차를 거쳐 장미 에센셜 오일을 추출한다. 아무아쥬 AMOUAGE 향수를 독특하고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이러한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원료를 소싱하는 전통적인 고대의 노하우를 지키고 있기 때문이다.
시니 박과 협업한 아무아쥬의 영상 "만 개의 가시와 묘약(Ten Thousand Thorns and an Elixir)"은 인스타그램 공식계정, 유튜브 아무아쥬 공식 채널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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