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하우스 투자 '유니폼브릿지' 변요한 모델로

하고하우스(대표 홍정우)의 투자 브랜드 '유니폼브릿지'가 이번 F/W 시즌 배우 변요한을 엠버서더로 선정했다. 유니폼브릿지는 올 하반기부터 오프라인 매장 확대를 통한 브랜드 전반의 볼륨화를 시작했으며 브랜드 모델인 변요한을 활용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온•오프라인 브랜딩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화보 속 변요한은 빈티지부터 아웃도어, 밀리터리 등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변요한의 남성미 넘치는 분위기를 다양하게 보여주고 있다. 우수한 품질과 합리저인 가격대로 MZ세대 남성들에게 인기가 높은 만큼 그들의 니즈에 맞는 디자인과 스타일로 업그레이드한 점이 눈에 띈다.

한편 변요한은 최근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부문 남자 조연상 등 6관왕을 수상하며 연기력과 대중성을 또 한 번 인정받았다. 유니폼브릿지와 함께 하반기에 활발하게 활동 할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