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킨, 2023 현대카드 다빈치모텔 팝업스토어 참여

옴니아트(대표 이성동)의 '얼킨(UL:KIN)'이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이태원 현대카드 구역 일대에서 열리는 문화 융복합 페스티벌 ‘다빈치모텔’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다빈치모텔 본관에서는 다양한 패션·라이프스타일·뷰티·F&B 각 영역에서 주목받는 국내 대표 브랜드들이 모여 단 72시간 동안만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얼킨은 매 시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은유적으로 패션에 녹여 도전적이고 혁신적으로 표현하는 국내 대표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다. 신진 아티스트들의 버려지는 회화 작품을 소재로 제작하는 업사이클링 가방이 대표 시그니처 라인으로 예술 문화의 가치를 대중과 공유하고 신진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재능 순환을 실현한다.

다빈치모텔 행사 기간 동안 얼킨 브랜드의 정체성이 묻어나는 업사이클링 제품과 파리, 뉴욕, 서울 패션 위크에서 선보인 23SS, 23FW의 실험적인 컬렉션 피스와 신규 제품을 실제로 보고 구매도 할 수 있다. 다빈치모텔 예약권 구매자에게는 얼킨 제품 구매 시 10% 할인 혜택 제공과 더불어 5만원 이상 구매 시 얼킨X베티붑 굿즈 랜덤 증정, 10만원 이상 구매 시 얼킨 업사이클링 에어팟 케이스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프로모션이 준비돼 있으며 추가로 현대카드 결제 시 10% 현장 할인도 가능하다.

얼킨은 이번 행사에서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예술적 감성의 의류 라인뿐만 아니라 환경 보호 메시지를 담은 오브제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성동 옴니아트 대표는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아 지속가능한 패션이라는 주제로 브랜드를 운영하는 만큼 대중들에게 업사이클링 제품을 알리고 소통 하고자 이번 팝업스토어에 참여하였으며 앞으로도 예술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아이템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