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 캠퍼스~밀리터리 콘셉트 스타일 주목
이지은 기자 (jieun212@fashionbiz.co.kr)|23.09.13 ∙ 조회수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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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의 아메리칸 헤리티지 캐주얼 '후아유'가 F/W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복각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캠퍼스와 밀리터리 콘셉트로 선보였다. 바시티 재킷, MA-1 재킷, 헌팅턴 재킷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후아유만의 헤리티지를 담은 아이템들을 출시한다.
1950년대 캘리포니아 대학생들이 스포츠와 일상생활에서 즐겨 입었던 바시티 재킷을 후아유만의 헤리티지 감성을 담아 재해석했다. 현대 패션에 많은 영향을 준 아이템인 MA-1 재킷도 전개했는데, 세계대전 당시 미 공군 및 해군 조종사에 지급한 헤비듀티 스펙을 모티브로 제작했다.
후아유 관계자는 "올겨울 컬렉션은 원형 복각을 통해 후아유만의 헤리티지를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아이템으로 구성했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며 "완성도 높이기 위해 상품별 히스토리를 담았고, 국내 고객들에게 맞는 착용감까지 고려해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패션비즈=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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